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마이클 (문단 편집) == 선행 == 조지 마이클은 생전에 [[게이/은어#s-2.6|크루징]][* 터미널 화장실 등 공공 장소에서 섹스 파트너를 찾는 행위를 뜻하는 게이 은어][* 흑역사는 맞지만, 사실 스마트폰이나 어플이란 것이 전무했던 당시에는 동성애자들이 사람을 실제로 만나기 위한 몇 안되는 출구 중 하나이기도 했다.], 마약 문제라는 안 좋은 이미지로만 언론에 자주 오르내렸지만 사후 그가 해오던 선행들이 속속들이 공개되면서 사생활과는 별개로 인간성 및 사회활동 자체는 선하고 위대했던 사람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특이하게도 보통 유명인이 사망하고 나면 [[지미 새빌|생전에는 명성이나 권위가 두려워 은폐되었던 악행이 뒤늦게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은 거꾸로 살아생전에는 방탕한 동성애자와 약물중독자로 제대로 전성기조차 누리지 못하고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었다가 사후에 숨겨진 선행이 드러나 재평가받은 독특한 케이스. 수년간 영국 최대 [[HIV]] 자선 단체인 테런스 히긴스 기금(Terrence Higgins Trust)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고,[* [[http://archive.is/VNnSA|현지 기사]]에는 조지 마이클이 파트너 안셀모 펠레파를 HIV로 잃었다고 이야기했다는 내용(Michael, who spoke about losing his partner Anselmo Feleppa to HIV)만 담겨 있을 뿐, 기부 시작의 전후 관계는 파악할 수 없다.] [[엘튼 존]]과 함께 불렀던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의 인세 전부 또한 테런스 히긴스 기금에 기부했다. 2006년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뒤엔 국민 건강 서비스(NHS)의 간호사들을 위해 매년 무료 콘서트를 열고 맥밀런 암 지원 기구(Macmillan Cancer Support)에도 거액의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 후원 센터 차일드라인(Childline)은 30년 간의 기부와 Jesus to a Child의 저작권 양도에 감사를 표하며 30주년 추모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단체인 프로젝트 앤젤 푸드(Project Angel Food)의 가장 큰 후원자 역시 그였음이 밝혀졌다. 이런 선행이 조지 마이클의 생전에 밝혀지지 않았던 이유는 단 하나인데, 그가 [[산타클로스|'''익명을 조건으로 기부와 후원을 했기 때문''']]이다. 사후에 그에게 은혜를 입었던 이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히기 시작함으로써 조지 마이클이라는 인간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기부를 받은 이들도 많았던 모양. 빚에 시달리던 바텐더가 그에게 거액의 팁을 받았던 증언이라든지, 체외 수정이 필요한 불임 부부에게 선뜻 경제적 지원을 해줬다는 사례 등이 있다.] 조지 마이클은 익명으로 꾸준히 선행을 실천했을 뿐 아니라 공개적인 자선 프로젝트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에티오피아]]의 [[기근|기아]] 지원을 위한 영국 음악계의 프로젝트 밴드 에이드(Band Aid)에 참여해 동료 가수들과 함께 Do They Know It's Christmas?를 부른 것은 잘 알려진 일이며, 1986년 영국 왕세자 자선기구(The Prince's Trust) 주최 자선 콘서트에 올라 Everytime You Go Away를 부른 것 또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